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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에 매번 개 오줌"…항의해도 나 몰라라 '팻티캣 0' 이웃

출처:서울뉴스레조넌스编辑:백과시간:2024-03-29 15:35:13

이웃집 반려견이 매번 엘레베이터에 오줌을 싸놔서 힘들다는 한 입주민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웃집 반려견이 매번 엘리베이터에 오줌을 싸놔서 힘들다는 한 입주민의 사연이 전해졌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19일 '이웃에 개 키우는 집 때문에 짜증 남'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는 "아래층 사는 이웃이 집에서 큰 개를 키운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엘리베이터를 타면 개가 늘 오줌을 싸놓는다. 그 이웃은 엘리베이터에 사람이 타고 있든 말든 개 오줌을 안 치우고 그냥 쌩하니 나가버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거 치우셔야죠' 하고 외쳐도 빠른 걸음으로 뒤도 안 보고 나가버린다. 관리실에 얘기도 해보고 직접 말을 해도 안 고쳐진다"고 털어놨다.

A씨는 "관리실에서도 '그 집이 유명하다. 우리도 몇 번 얘기했는데 알겠다고만 하고 안 치운다'면서 되려 저한테 하소연하더라. 열 받아서 엘리베이터 안에 A4 용지를 붙이고 '개 오줌 치우고 가라'고 써놨더니 며칠 뒤에 '개인적인 감정이나 의견 적어 붙이지 말라'고 공지문이 붙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제는 엘리베이터 문만 열리면 바닥부터 보게 된다. 청소 아주머니도 참 안타깝다"면서 "그 이웃, 완전 이상한 사람 아니냐"고 누리꾼들에게 공감을 청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놓고 안 치우고 간다니 극히 혐오스럽다" "개가 개를 키우는 꼴이다" 등의 댓글을 달면서 이웃의 개념 없는 행동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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